국내 최초 빈야드 스타일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에 대해 설계담당자인 박세환 본부장의 인터뷰가 헤럴드경제에 실렸습니다.
[기사원문]
최소 8석(2층 L, R구역)에서 최대 160석(2층 C구역)…. 다양한 규모로 나뉜 객석이 무대를 에워싸며 커다란 언덕을 이룬다. 너른 포도밭의 모습을 한 2036개의 객석,
3층 건물 높이로 뻗어오른 5000여개의 파이프 오르간이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공연 전의 설렘이 가득한 밝고 경쾌한 로비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오디토리움의 첫인상.
2016년 8월 개관, 예술의전당과 함께 서울의 양대 클래식 공연장으로 자리한 서울 송파구 잠실의 롯데콘서트홀이다.
서울에 대규모 클래식 콘서트홀이 들어서는 건 1988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개관 이후 28년 만이었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421000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