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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정림건축, 대일E&C, 한길이앤씨를 거쳐 현재 디엠피건축 전기설비 QC 담당 책임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하나로통신 대전, 구리 교환국사 설계 및 시공감리와 GM대우 부평, 보령, 군산, 창원 공장 설계 및 시공감리 등이 있다.

“건축물의 복잡·다양화, 고층화 및 대형화에 따라 건축물과 설비는 차의 양 바퀴와 같은, 양자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이 둘은 일체가 되지 않으면 건축물로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없습니다.”

강승근 상무는 QC업무를 통하여 건축, 기계, 전기·통신 및 소방 등과 상호 조정 부족 및 협의 부족으로 인한 설계의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작은 소망이라면 디엠피건축 구성원들 모두가 전공 분야 이외에도 준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이 수행했던 설계 및 시공 감리 경험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단다.
레저를 통한 여가 활용에 관심이 많고, 회사 생활도 마음을 열고 마음을 받으면 소중한 인연을 맺어가는 소소한 행복까지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