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반려동물병원 Veterinary Medical Teaching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기존 동물병원, 수의과 대학의 축선과 치의학 대학원의 축선을 고려하여 반려동물병원의 방향성을 결정하였다. 기존 동물병원과 연결하여 수의과 대학과 어우러지는 배치를 계획하였다.
두 곳의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각 시설을 평면을 계획하였다. 펫타워가 있는 방문객용 아트리움은 병원 시설의 중심공간으로 로비, 보호자 대기실, 펫카페, 접수 데스크로 구성된 동물 친화적인 공간이다. 직원용 아트리움(연결통로)은 기존 병원, 신규 병원, 수의대학교 본관을 이어주는 매개 공간이다. 세부 병원시설은 미국 수의과 실무시설 가이드 라인을 고려하여 계획하였으며 진료실의 환경 개선, 수술실과 입원실의 효율적 연계 등을 추구하였다.
투명한 유리 너머로 펫타워에서 일어나는 반려동물의 액티비티를 통해 동물병원을 인식하고, 지붕의 수평선 강조, 수직루버 계획, 기존 병원과 유사한 테라코타 재료 사용 등 주변 컨텍스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입면계획을 하였다.
위아래로 길이 접해있는 경사지인 대지와 기존 병원을 고려하여 단면계획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었고 건물의 지반고를 아랫길에서 4M 올려서 기존 병원과의 연계성, 건물 환경, 공사비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가질 수 있었다. 건물과 일체화된 램프 형 도로로 계획하여 사용 편의성 및 안전성 등을 확보하였다.
두 곳의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각 시설을 평면을 계획하였다. 펫타워가 있는 방문객용 아트리움은 병원 시설의 중심공간으로 로비, 보호자 대기실, 펫카페, 접수 데스크로 구성된 동물 친화적인 공간이다. 직원용 아트리움(연결통로)은 기존 병원, 신규 병원, 수의대학교 본관을 이어주는 매개 공간이다. 세부 병원시설은 미국 수의과 실무시설 가이드 라인을 고려하여 계획하였으며 진료실의 환경 개선, 수술실과 입원실의 효율적 연계 등을 추구하였다.
투명한 유리 너머로 펫타워에서 일어나는 반려동물의 액티비티를 통해 동물병원을 인식하고, 지붕의 수평선 강조, 수직루버 계획, 기존 병원과 유사한 테라코타 재료 사용 등 주변 컨텍스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입면계획을 하였다.
위아래로 길이 접해있는 경사지인 대지와 기존 병원을 고려하여 단면계획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었고 건물의 지반고를 아랫길에서 4M 올려서 기존 병원과의 연계성, 건물 환경, 공사비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가질 수 있었다. 건물과 일체화된 램프 형 도로로 계획하여 사용 편의성 및 안전성 등을 확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