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진흥센터는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대구 개최를 계기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대구 육상의 세계 육상계 허브화로 육상 강국으로 발돋움 하고자 하는 염원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육상진흥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1,577.77㎡규모로 “승리의 상징인 V(victory)”를 디자인 모티브로 “국제 스포츠도시 대구”로의 강한 상징성을 형상화하였다. IAAF(국제육상연맹)시설 규정에 준하여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최적의 실내육상경기장, 5000석 규모의 최상의 관람환경, 선수 및 지도자 육성, 심판을 비롯한 관련 인력 양성 등 육상 발전의 원동력이 될 육상아카데미 시설로 계획되어 육상관련 시설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생활체육, 전시 및 공연, 회의 등 다목적 활용을 고려한 ZONING 및 평면 가변성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스포츠 문화 예술이 교류하는 complex space로 활용되고자 하였다.
Project facts Fold
- 대지위치 :
- 대구광역시 수성구
- 대지면적 :
- 27,040.00㎡
- 건축면적 :
- 13,322.50㎡
- 연 면 적 :
- 21,486.55㎡
- 층 수 :
- 지상 4층
- 설계년도 :
- 2010
- 준공년도 :
- 2013
- 수상내역 :
- 제 23회 대구시 건축상 대상